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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알아두면 좋은 고양이 습성

by Eeyoree 2020. 4.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의 습성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할것 인데요

어떠어떠한 것이 있나 알아 보겠습니다.

 

 

 

 

 

 

 

 

 

고양이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잠을 잡니다.

 

 

고양이가 자는 모습이 잘 보이는 것처럼 고양이는 가장 잠이 많은 포유류 중의 하나입니다.

최대 16시간까지 자기도 한다니 삶의 절반을 잠을 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깊이 자는 건 아니라고 해요 선잠 자듯 짧게 여러 번 나누어 자는 거라서 조그만 소리, 미세한 움직임에도 귀를 쫑긋 세우며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고양이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는 12~15시간 정도를 잔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청결합니다.

 

 

이미 많은 분이 알고 계신 고양이 습성이 고양이는 엄청나게 깔끔하다고 해요 고양이는 매일 그루밍이라 하여 스스로 몸을 닦는데 오돌토돌한 혀를 이용해서 털을 부지런히 빗질하며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단순히 털을 빗질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침에는 세정작용 물질이 들어있어 실제로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안정감을 느낄 때 그루밍을 한다고 합니다.

특정한 장소나 집사 앞에서 몸치장을 한다면 심리적 거리감이 줄고, 안정감을 느낀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집사도 빗질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모 종은 매일, 단 모종도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빗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털 관리가 소홀할수록 헤어 볼을 토하게 되는 횟수도 잦아져 자칫 고양이의 위장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귀찮게 굴지 않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개는 사람을 좋아한다.’ 라는 말은 누가 봐도 강아지는 사람을 잘 따르고 충직하죠.

하지만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딱 부러지게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오히려 고양이를 귀찮게 굴지 않는다면 사이가 좋아질 가능성은 무척 높다고 합니다. 귀엽다며 자꾸 옆에 앉히고 만지고 하면 오히려 곁에 잘 오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정말 인식과 기억의 동물 이기 때문에 어렸을 경우에 너무 만지고 옆에 두려 하고 귀찮게 한다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릴 때부터 되도록 좋은 인상을 심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만져주고 교감해주는 것이 안 좋은 것만은 아니니 어느 정도의 기준을 정해서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개는 사람에, 고양이는 집에 집착합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자신의 영역에 애착이 큽니다. 그래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하죠 청결을 무척 선호하므로 화장실 청소도 매일 해주셔야 좋으며, 상자, 비닐봉지처럼 밀폐된 곳이나 자신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들어가기를 좋아합니다.

 

그만큼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주시면 그것도 하나의 놀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고양이가 영역에 대한 것을 중요시하는 성향 때문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고양이 산책에 대한 것이 기도합니다.

 

고양이인 경우에 산책이 안 좋고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은 아닙니다.

산책한다고 내 영역이 아닌 다른 곳을 간다라기보다는 내 영역을 조금 더 넓혀주는 거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산책해서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예방접종이 모두 끝나 면역력에 문제가 없을 때부터 산책해야 합니다.

 

 

 

 

 

색맹에 사실상 원시?

 

 

날카롭고 화려한 이미지에 비해 고양이의 눈은 사실상 날카롭지 않습니다.

눈의 원추세포는 색깔을 구분하는 작용을 담당하는데 고양이는 빨간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란색과 초록색만 구별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뇌 또한 색의 차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다 보니 색깔 정보 해독능력이 많이 떨어지게 돼서 형태나 움직임으로 사물을 파악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장난감을 고르실 땐 화려한 색깔보단 움직임이 큰 것을 선택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눈은 멀리 있는 물체를 더 잘 관찰하도록 발달해 있어서 가까이 있는 물체는 흐리게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사물은 눈이 아닌 수염으로 감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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