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신승반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로는 인천역에서 바로 나오면 차이나타운에 있는 여러 중화요리점 중에 하나입니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44번길 31-3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경찰서 뒤에 위치해 있어서 위로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소개로 알게 되어서
가족 모임으로 부모님 모시고 주말 늦은 저녁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대기 줄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보면 엄청나게 많은 음식이 있어서 고민 좀 하게 되는 메뉴판입니다.
2층에 원형 테이블에서 먹에 되었는데 테이블이 2중인데 위의 원형 테이블은 돌아가서 같이 먹는 메뉴는 돌려서 먹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기본 셋팅 입니다. 물이 일반적인 물이 아니라 다른 맛이 나는 차 종류중 하나 인 것 같았는데 좀 독특했습니다.
가족끼리 삼선 간 자장면 2개하고 삼선전복짬뽕 2개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간 자장면은 면과 양념이 나누어 져서 나와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가면서 먹어서 너무 많이 넣으면 짜다고 했습니다.
삼선 간 자장면이 해물이 크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좋았고 새우가 정말 크게 들어가 있던 것이 좋았습니다.
자장면이 굉장히 전투적인 진한 맛을 자랑하며 계속 먹게 되는 아주 맛있는 자장면 이였고 좀 더 먹을 수 있으면 남은 소스 랑 밥하고 비벼 먹어도 완전 맛있을 것 같았지만 배가 너무 물러서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엄청 아쉬웠습니다.
삼선전복짬뽕 또한 해산물이 큼지막하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반 배달음식점이나 집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중화요리점 보다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음식을 주문했지만 흔한 맛 또한 아니고 와서 먹을 만한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그런 음식 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찹쌀 탕수육은 일반적인 길쭉한 탕수육 같은 느낌이 아니라 돈까스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맛을 찹쌀탕수육 이였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모양이라 맛도 맛이지만 참신함 또한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차이나타운에 와서 느끼는 점으로는 화려한 음식집들이 정말 많은데 이렇게 많은 같은 종류의 음식을 다루면서 골고루 잘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음식을 먹고 산책을 할 만한 길도 많고 다른 볼거리나 간식이나 카페 또한 많아서 데이트 하는 장소로는 좋은 것 같다고도 생각이 들고 다른 음식점은 그들만의 다른 무기로 살아남을 것을 생각하면 다른 음식점도 궁굼하기도 한 차이나타운이 였습니다.
어머니 평이 아주 좋아서 마음에 드는 식사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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